눌-하
안녕하세요 저번달 5월에 부산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부산 (20210528 ~ 20210530)
친구와 함께 부산 2박 3일을 계획하고 떠났습니다.
첫날은 날씨가 안좋았습니다만, 비가안와서 시원하게 놀러다녔습니다.
암튼 여행후기 ㄱㄱ
1일차 | 2일차 | 3일차 |
부산 부평시장 낙곱새 | 용궁사 | 송도 해상케이블카 |
송도 해변 해안로 산책 | 기장해녀촌 | 용궁 다리 |
허심청(사우나) | 연화리 카페 | 안남공원 조개구이 |
광안리 해수욕장 | 아웃도어 방탈출 | |
소고기 | ||
-1일차 김포공항(출발)-
- 김포공항 날씨가 안좋긴했죠 비바람때문에 비행기가 떨려서 덜덜 같이 떨었습니다.
-1일차 점심 부평 깡통시장 (낙곱새)-
부산 깡통시장에 있는 개미집본점 - 낙곱새로 유명하죠 서울까지 분점이 있을정도에요
기분상 (서울이랑 같은거같아요...) 위치는 아래에 있습니다.
- 부산 송도 케이블카를..타려했는데 날씨가 안좋아서 타지 못했습니다....
이건 3일차에 다시도전해서 탔습니다 . 아래는 얼마나 날씨가 황홀했는지...
비바람이 내려쳤지만 비는 별로 내리지 않았습니다 근데 너무 이쁘지않나요
덥지않고 시원해서 만족했습니다 ㅎㅎㅎ
- 1일차 허심청 -
늦점심엔 허심청에서 사우나를 즐겼습니다. (농심꺼라지요 )
사우나내에서는 샤워를하고 탕을 즐겨주십쇼.
웹툰 신의 손이 모티브한 사우나라죠 정말 거대~~~했습니다 .
온천아 내가간다.
사우나라서 내부사진은 미공개입니다만 사이트가서 내부사진을 확인해주세요.
https://www.hotelnongshim.com/kr/index.php?pCode=Hurshimchung
개인적으로 노천탕에서 비를맞았는데...그렇게 좋 을 수 가
몸은따듯한 탕속에 밖은 찬바람... (노천탕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오는날을 추천합니다)
밖에나오니까 해떠있어서 날씨운이 우리를 따라다니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1일차 저녁 (광안리 해수욕장)-
사실 유명한 껍데기 집이 있다고해서 . 거기에 가려고했는데..줄이 너무..길어..너무길어..
그래서 포기하고 내일로 ... 하려했는데 슬픈일이 그건 2일차에 얘기하겠습니다.
그냥 근처 펍으로 와서 저녁을즐겼는데 뷰가..미쳤
아래사진에 조그만하게 보이는 다리가 바로 "광안대교"
너무 맛있게먹고 뷰가 미쳣으니 먹을것도 술술 잘넘어갔던..
부산 광안대교를 먹으며 가볍게 펍을 즐기실거면 추천합니다. (피시앤칩스...또먹고싶다)
-1일차 호텔 -
개인적으로 호텔사진을 안찍었내요..... 잘지냈는데....지도만 첨부합니다. ㅠㅠ
친구와 같은침대 보단 따로 침대를 꾸미고 싶어서..
트윈룸으로 저렴한가격에 결제했습니다(호텔스 컴바인이용)
-1일차 마무리 -
적당히 돌아다녔지만 부산여행 .. 도시에있는 제주도 느낌을 조금..? 시골스럽지않은 제주느낌이였습니다.
사람이 서울보다많았던 광안리 혜수욕장 . 다음날 엉청 고생하니 마저 후기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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